구글 애드센스 운영하시는 님들, 모두 좋은 수익으로 이어지고 계신가요? ^^ 사실 애드센스를 시작하면서 승인받을 때까지 모든 분들이 열심히 포스팅하시기 때문에 비록 컨텐츠나 주제로 고민이 있다 하더라도 일단 글을 쓰는 행위 자체는 새삼스러울 게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저같은 경우는 애드센스 승인이라는 신기한 경험 이후 가끔가다 불쑥 찾아오는 구글의 메일들이 더 머리가 아팠답니다. 애드센스 초보에 블린이인 저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외계에서의 메시지처럼 여겨졌달까요. ㅎㅎ 여기서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어떤 메일이 오든 겁먹거나(?) 귀찮아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접속하고 확인해서 선제 조치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며 일단 그렇게 시작하면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도 절약할 수..
요새 주식하는 분들 많으시고 특히나 최근 들어 공모주에 대한 관심도 더더욱 높아져 가고 있는 듯합니다. 공모주 청약에 진심인 제 지인이 그러더군요. 공모주를 청약하려 해도 정해진 증권사에 해야 하고 간혹 시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은 국내에 있는 전 증권사에 계좌를 다 만들어 둘 거라고요. @@ 그분도 시작하신 지 얼마 되지는 않아 아마 관심 있던 공모주를 증권사 계좌 문제 때문에 청약하지 못하셨던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전에 키움증권에 계좌를 하나 개설한 후 상호저축은행의 온라인 전용 고금리 상품을 가입하고자 했다가 20일 제한에 걸려 가입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만약 증권사마다 계좌를 개설하는데 영업일 기준 20일 간격을 적용해야 한다면, 어휴~! 한 달에 한건 겨우 개설할까 말까 하겠..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나요? 명절 연휴 내내 힘들었든 편하게 쉬었든 연휴 끝나고 공통적으로 고민되는 것이 하나 있죠. 바로 맛난 추석 음식으로 인해 확~! 찐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혹시 아닌 분 손! ㅎㅎ) 모든 음식을 찍지는 못했지만 새우구이, 새우 머리 버터구이, 장어구이, 송편, 모듬전... 정말 웬갖 음식들을 섭취하였습니다. 이중 송편만 해도 깨송편 4개가 250 kcal나 한다고 합니다. 밥 한 공기가 300kcal이니 무심코 집어 먹은 송편 몇 개만 해도 벌써 평소의 식사 한 끼와 맞먹는 것이죠. 전이며 송편이며 튀김이며 모두 기름진 음식이라 명절 음식은 모두 열량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확~! 찐 살은 2주를 넘기면 과식으로 증가된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빼기 어렵다는 ..
바로 어제 포스팅에서 상상인 저축은행의 뱅뱅뱅 1+1=11% 정기적금을 결국 가입하지 못했던 사건(?)을 공유한 바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아까비~~ ㅠㅠ 단기 계약이긴 해도 이율이 높아 꼭 들으려고 생각했던 상품인데 말이죠.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 1+1=11% 정기적금 매일 선착순 이벤트!_왜 못 들었을까? 요새 금리가 올라 시중 자금이 은행으로 몰리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죠. 그래서 저도 적금상품을 한번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마침 상상인 저축은행에서 무려 11% 정기적금상품이 나왔다고 하지 kwaisoo.tistory.com 계좌개설 20일 제한은 대포통장 등의 위험성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제도라고 하는데요, 20일 일수는 영업일 기준이라 주말 외에도 공휴일등이 끼어 있으면 다음 계좌 개설 가능일자를 ..
요새 금리가 올라 시중 자금이 은행으로 몰리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죠. 그래서 저도 적금상품을 한번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마침 상상인 저축은행에서 무려 11% 정기적금상품이 나왔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11%!! 두 자릿수 이율은 요 근래 보도듣도 못한 자릿수네요. 기간 : 9월 11일 오전 11시 ~ 9월 30일 선착순 마감까지 시간 : 매일 오전 11시부터 매일 선착순 몇명? : 1,111명 (20일간 총 22,220명) 가입금액 : 월 1만원 이상 최대 20만 원까지 계약기간 : 6개월 가입대상 : '뱅뱅뱅' 최초 거래 고객 대상 (만 19세 이상 내국인) 월 최대 납입액이 소액이고 (20만 원) 기간이 짧아 (6개월) 아쉽긴 하지만 (그래서 계산해봤습니다! - 이자과세 15.4%를 제하고 나면 이자 ..
큰일 날 뻔했습니다. 지난 주말 친지 결혼식으로 어르신을 모시고 편도 4시간 거리 장거리 운행 및 야외 결혼식 참석 등으로 정신이 없어 막연히 '슬슬 5차 실업인정 신청할 때 즈음이 된 것 같은데....'라는 생각만 하고 있던 참에 오늘 오전에 문자를 확인했지 뭡니까. 아이쿠, 문자 확인이 늦었으면 어쩔 뻔하였나요. ㅠ (문자 보내주신 우리나라 공무원 및 국가 시스템님 감사합니다. 꾸벅) 그것도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방문했다가 확인을 하는 바람에 부랴부랴 돌아와 전에 점찍어 두었던 온라인 취업특강을 수강하고 실업인정 전송을 하였습니다. 사실 4차 실업인정일까지는 처음 발급받았던 취업희망카드에 실업인정일이 적혀있어서 확인하기도 쉬웠고 캘린더에 표시도 해두었거든요. 그런데 5 차수부터는 구체적인 날짜 표기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