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사상 유래가 없는 무관중 올림픽을 치르고 있는 도쿄올림픽, 올림픽 흥행은 이미 기대하기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세계평화 교류의 장이니 어쨌든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할 텐데요. 그런데 하루가 멀다 하고 들리는 이슈들은 보는 이들의 기대를 반하는 졸속 행정과도 같은 올림픽 준비에 대한 이야기들 뿐이니 안타까울 뿐이네요. 최근 도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제공되는 식사에 관하여 외신기자 아르노 레지스(프랑스)가 본인 트위터에 올린 사진과 내용이 제목 그대로 스캔들처럼 번졌었지요. 아래 사진의 식사가 1600엔이고 우리나라 돈으로 1만 6천7백 원이라고 합니다. (-__- ;) 맛이 있었다면 그나마 다행이었을 텐데 고무 식감의 고기, 차가운..
사회, 우리가 사는
2021. 7. 28.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