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 Pro를 구매하기까지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갈등은 사느냐 마느냐 가 아니라 만약 산다면 12.9인치냐 11인치냐 하는 사이즈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구매 전 직장 후배의 아이패드 Pro 12.9인치 스페이스 그레이를 실물로 보고 급 탐욕에 빠져 (영롱한 화면__주사율 120Hz랍니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앱의 터치 및 운용감, 작곡용이라며--직장인 주제(?)에 갑분 취미 작곡....--; 들려준 기타 연주 녹음 사운드의 짱짱한 음색 등등) 기존에 알던 Tab 과는 뭔가 다른 화면 비율이며 운용방식, 종류별 아이패드 소개 페이지의 화려함에 홀린 저는 그때부터 폭풍 서치에 돌입합니다. 구매처는 쿠팡. 검색해본 바로는 쿠팡이 가장 저렴하고 배송도 빠르더군요. 자, 퇴사자백수의 ..
아이패드
2021. 5. 30.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