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얼마 전 Wavve를 스마트 TV에 설치하여 큰 화면으로 다시 보기 중입니다. 중드는 입문의 벽도 있고 긴 편수 때문에 스킵의 신공이 필요할 때도 있다지만, 산하령은... 스킵이 웬 말입니까. 본방 보고 다시 보고 돌려보고 찾아보고 정말 십 수 번을 보고 있네요. 어릴 적 김용(金庸) 선생의 소설을 필두로 영웅 호한들과 무공비급, 날라다니는 경공술에 거부감 1도 없는 저는 CG 가 발전할수록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버릴 장면 하나 없는 산하령입니다. 사심 담은 사진 투척. 선이 예뻐요. 저렇게 까칠하게 만나고 만나고 또 만나서,,, 이렇게, 또 합을 겨루고 있습니다..... 주서의 역용술을 밝혀내고 진짜 얼굴을 보고 싶은 온객행. 산하령은 주연 배우들의 케미와 호흡이 좋고 무술합이 굉장히 수려합니다..
스마트 라이프
2021. 6. 6.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