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_iPad Pro 수납케이스_포지오

 아이패드 Pro 11인치 구매 시 애플 펜슬도 함께 구매하였고 수납 케이스도 주문하였습니다.

수납 케이스 선택 기준은

 

1) 애플펜슬도 함께 장착 가능한 편의성

2) 아이패드의 스크래치 또는 파손 발생을 막아줄 안전성

3)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 및 색상

 

등이었으며 최종적으로 선택한 케이스는 "포지오 애플 펜슬 수납 하드케이스" 입니다.

 

더불어 제품 소개를 보니

 

4) 스마트 커버 기능으로 커버를 덮으면 슬립모드로 전환되어 절전효과도 있다고 하는군요

5) 맞춘 듯이 장착되는 핏한 장착성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지오 애플펜슬 수납 하드케이스

펜슬 장착_애플펜슬 동시 충전

 

장착은 끼우기만 하며 돼서 힘이 심히 없는 여자인 제가 장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요

케이스에 펜슬 부착 부분쪽으로 음량 조절 키가 있어 4면 모서리를 모두 하드하게 보호하면서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장착후 스탠드 기능

 

그리고 커버는 하드커버지만 화면에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속지 (최고급 인조가죽이라고 함. 실제로 만져보면 보드라움)로 되어 있습니다. 하드케이스라고 해서 따로 걱정 할 필요 없고 아이패드와 펜슬이 딱 맞춘 듯 장착 되어 완전 핏합니다. 저는 그레이 색상으로 선택했는데 모던하고 아주 좋아요. 오히려 커버쪽은 PC 재질이라 때도 안타고 (그레이 색상이라 그럴까나...? 어쨌든 육안으로 때 탄 느낌은 전혀....잘 모르겠음) 손으로 만졌을 때도 비닐스럽달까, 저렴한 느낌은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커버를 덮으면 덮이는 부분에 자석감으로 찰싹 붙기 때문에 펄럭이지 않아요. 말 그대로 Fit 한 느낌.

 

 

펜슬이 함께 수납되는 모델이 아니었으면 저 같은 덜렁이는 벌써 여러 차례 펜슬을 찾아 헤매고 있었을 것 같네요.

책상 정리도 안 되는 상태에서 여기서 데굴 저기서 데굴 하다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어쩔.... --_-- ; , 이 케이스는 아이패드와 펜슬과 케이스가 완전 한 세트라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듯합니다.

쓰다가 잠시 쉴 때면 펜슬은 아이패드에 찰싹, 커버는 덮어두고, 가끔 충전상태 확인해보고 충전해주면 됩니다.

한 달 이상 사용중인데 그 어떤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을 생각해 봤을 때 가성비 완전 쵝오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