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방기한 세상입니다. 핸드폰으로 그렇게 사진을 찍어댔지만 이런 기능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각종 보고서에 들어가는 현장 사진들만 주구장창 찍다가 신세계가 마구 열립니다. (너한테만 신세계야....ㅠ) 여러분, 핸드폰에서 찍은 사진에 모자이크는 물론 블러 처리할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저도 이번에 알게되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갤럭시 핸드폰으로 사진에 모자이크 or 블러 처리 하기 일단 핸드폰 갤러리에서 모자이크나 블러처리 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합니다. 주로 개인정보 노출이 꺼려지는 사진이 대상이 되겠지만 저는 여기서 임의의 사진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해당 사진을 선택하시면 하단에 기능 아이콘이 뜰텐데요, 여기서 연필 모양을 선택합니다. 연필 모양을 선택하고 나면 그 안에 여러 편집 기능들..
안녕하세요? 요새는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이 생활화되어 있어 은행을 가본 지가 언제인가 싶네요. 인터넷뱅킹이 시작된지도 20여년이 다 되는 거 같고, 지금은 모바일뱅킹을 쓰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죠. 저 또한 모바일뱅킹을 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손 안의 은행이라고, PC로 접속하는 인터넷뱅킹보다 모바일뱅킹이 접근성이 좋아 계속 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가다 보면 관공서나 다른 기관에서 통장사본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예전엔 어디엔가 처박아두었던 통장을 찾아내서 회사에서 복사를 하든지, 아니면 사진을 찍어 보내든가 했거든요. 기존 통장 사본 모름지기 통장사본이란 다 이렇게 생긴것....^^; .... 아니겠습니까? (네 이젠 더 이상 아니었던 것이죠.....) 최근에 다시한번 관공서에 인..
안녕하세요 ♡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한 지 얼마 안 되는 노마드 콰이수입니다. 요새 적어도 하루에 글 하나씩은 올려보려고 계속 노력 중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정보일 수도 있지만 또 어떤 분들께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저도 배우고 알아가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요, 아이패드 메모앱이랑 측정 앱 관련해서 하나씩 포스팅한 후에 나중에 생각해 보니 두 내용 모두 제가 이사한 경험과 관련이 있더라고요. 메모 앱으로 이사할 아파트 대략적 레이아웃 스케치하고 가구 배치하는데 활용하였고, 측정 앱으로 필요한 부분 치수 확인하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득 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서로 관련있는 두 포스트를 링크로 연결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요. 아이패드 실생활 활용기_이사준비_유..
안녕하세요. 노트북은 화면 캡쳐하기가 쉬운데 핸드폰이랑 Tab 종류는 종종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핸드폰은 갤럭시 노트라 펜이 있어 필요한 부분을 캡처할 때는 잘 쓰고 있긴 한데 때에 따라 탭에서도 전체 화면 스크린샷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갤럭시탭 화면 캡처 방법 버튼으로 캡쳐하기__(-) 음량 버튼과 전원 버튼 함께 누르기 먼저 첫 번째 방법입니다. 바로 (-) 음량 버튼과 전원 버튼을 함께 누르는 것인데요, 일단 손이 작으신 분이라면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물리적인 방법이라 눌러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바로 갤러리에 스크린샷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버튼을 누르는 것이 더 불편할 때가 있어요. 시간차로 누른다거나 하면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요. 손에 뭐가 묻었다거나 탭을..
작심 삼일중에 대표적이고도 영원한 테마 하나가 바로 영어회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 해에 누구나 한 번쯤 야심 차게 시작했다가 지지 부진 포기했던 경험, 혹시 저만 가지고 있는 건 아니겠죠? 그런 이유로 저도 스피킹맥스 어플이 포함되어 있는 갤럭시탭을 가지고 있답니다. 사실 일정 기간 그걸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네요. (.. 반성... T^T ) 스피킹맥스 TAB 갑자기 생각난 이유는 좀 아이러니한데, 요새 아이패드 관련 글들을 포스팅하다 보니 아이패드 구매 당시 여러 사이트 검색하다가 스피킹맥스에서 아이패드 디바이스로 프로모션 했던 광고가 기억난 거예요. 스피킹맥스 영어회화 구매 시 아이패드를 증정한다는 내용이었죠. 정확히 말하면 아이패드에 스피킹맥스 어플이 설치되어 있는 거죠. 당시 무려..
바로 얼마 전 Wavve를 스마트 TV에 설치하여 큰 화면으로 다시 보기 중입니다. 중드는 입문의 벽도 있고 긴 편수 때문에 스킵의 신공이 필요할 때도 있다지만, 산하령은... 스킵이 웬 말입니까. 본방 보고 다시 보고 돌려보고 찾아보고 정말 십 수 번을 보고 있네요. 어릴 적 김용(金庸) 선생의 소설을 필두로 영웅 호한들과 무공비급, 날라다니는 경공술에 거부감 1도 없는 저는 CG 가 발전할수록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버릴 장면 하나 없는 산하령입니다. 사심 담은 사진 투척. 선이 예뻐요. 저렇게 까칠하게 만나고 만나고 또 만나서,,, 이렇게, 또 합을 겨루고 있습니다..... 주서의 역용술을 밝혀내고 진짜 얼굴을 보고 싶은 온객행. 산하령은 주연 배우들의 케미와 호흡이 좋고 무술합이 굉장히 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