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를 타고 있습니다. 제가 타보니 연비 장난 없습니다. 24~25 까지도 찍어봤습니다. (단, 고속도로에서 80~100으로 달린 건 안 비밀..... ) 기본적으로 연비가 좋아요. ^^ 소렌토처럼 크지 않아 몸집 작은 제가 몰기에도 적당하고요. 그런데 이런 효자 차가 바로 얼마 전에 스마트키 시동이 안 걸려서 저를 무지 당황스럽게 했네요. 자 들어갑니다. 자동차 스마트키 안될 때 문 여는 방법 요샌 스마트키가 보편화되어 있어서 열쇠로 차문을 열어본 기억은 까마득합니다만,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문제이고 차량 문을 열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키에 내장된 차량 키를 분리하는 방법인데요.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고리 쪽을 잡아당기시면 분리가 되는데 이것이 차량 키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5월에 제1차 실업인정 신청을 하고 이제 제2차 실업인정 신청일자가 도래했습니다. 1차 실업인정 신청시에는 실업급여 (구직급여) 수급 조건 대상 및 급여일수, 그리고 고용보험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실제로 최초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실업급여 수급조건 대상 및 기간, 지급액 알아보기 (feat. 귀농귀촌), & 실업급여 신청방법 실업급여 (구직급여) 수급 조건 및 기간, 지급액 알아보기 (feat. 귀농귀촌), & 실업급여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디지털 유목 생활을 지향하는 콰이수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열심히 생활하던 제가 갑자기 디지털 유목민으로 종이 바뀐 이유는 바로 퇴직을 했기 때문인데요, 사실 자의로 kwaisoo.tistory.com 이번엔 2차 신청이라 ..
누가 그랬죠. 취미는 장비빨이라고. 요리에도 적용되는 말인것 같습니다. 요리도 장비 빨^^. 얼마 전부터 햇감자가 나오기 시작했지요. 햇감자 오븐에 구워 먹으면 엄청 맛있는 거 아세요? 감자 고유의 구수함이 어떨 땐 고구마보다 더 맛있다니까요. 그런데 그 감자를 보니 급 감자전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예전부터 고민해 왔던 블렌더를 샀습니다. 이름하여 「닌자 쵸퍼」. 사실 닌자 쵸퍼를 사기 전에 닌자 블렌더랑 엄청 고민을 했거든요. 정확히 말하자면 닌자 울트라 프렙 블렌더랑요. 사실 집에 15년 전쯤에 구매한 필립스 믹서기가 있습니다. 한창 냉동 과일이랑 요거트 넣고 스무디처럼 갈아먹는데 신나게 썼었는데 연식이 좀 되었는지 요새 힘이 예전만 못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믹서기도 교체해 볼 겸 감자도 갈..
안녕하세요. 실업급여 1차 실업인정 이후 2차는 우선적으로 온라인 취업특강부터 시작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오프라인 교육도 있는 줄 몰랐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참석하게 되었지만 저 자신을 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시간이었기에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시작은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온 안내 문자였습니다. 목포 상공회의소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_오프라인 교육 1차 실업인정 신청 시 워크넷 구직등록을 했을 뿐인데, 목포에 살지도 않는 저한테까지 이런 문자가 오다니요. 뭔가 제가 수신 동의를 했겠지요? 정말 우리나라 정보 시스템이랄까, 지원 시스템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실 집순이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 예전 같으면 이런 오프라인 교육은 외면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요즈음은 워낙 외출이 자제되는 ..
요새는 원작을 드라마나 영화화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죠? 아무래도 원작이 있다 보니 짜임이 탄탄하고 캐릭터의 개성도 더 잘 살아나는, 완성도 있는 영상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원작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겠지요. 거꾸로 드라마나 영화를 먼저 보고 원작에 관심이 생겨 책을 찾아 읽어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원작이 국내소설이면 이 과정이 어렵지 않을텐데 외국도서가 원작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 외국어 능력이 만렙인 것도 아니고 국내에 정식 번역 출간되어야 읽을 수 있을 텐데 과연 이런 날이 올까, 온다면 언제일까 기약을 할 수 없는 거죠. 이 경우에 해당했던 「학려화정」. 바로 이 「학려화정」이 책으로 국내에 정식 출간되었습니다~!!! 짝짝짝!!! 드라마 '..
안녕하세요. 다들 노후를 위해 국민연금 외에도 여유가 되는 한도 내에서 개인연금 몇 개씩은 준비하는 세상입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농지연금....연금에도 공적연금, 특수직역연금, 기업연금, 개인연금 등 많은 종류들이 있지요. 오늘은 그중 국민연금에 대해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국민연금은 소득활동을 하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공적연금입니다. 개인연금은 개인의 사정에 따라 가입 당시에는 노후자금 마련이라는 큰 뜻을 품고 여러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으나, 또 살아가면서 목돈이 필요한 순간 어쩔수 없이 손해를 감수하고 해약하게도 되는 연금이지요. 끝까지 유지하여 노년에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인생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들이 오곤 합니다. 오늘 말씀..